Brits 스피커 샀어요.
얼마 전 컴퓨터 바꾸고, 모니터도 바꿨는데, 모니터에 스피커가 없어서 구입했어요.
크기는 생각도 안했는데 27인치 모니터에 맞춘 것처럼 딱 맞아요.
왼쪽 옆에 마이크, 헤드폰, USB 포트가 있어요.
컴 사용하면서 폰 보며 충전하기 좋아요.
뒷면은 본체 연결 잭 2개, USB연결 잭 1개.
책상 뒤쪽에 전선이 여기 저기 엄청나게 많은데 USB에 연결하는거라 다행이에요.
브리츠 스피커를 인터넷 주문했는데 포장은 기가 막히게 꼼꼼하고 안전하게 왔어요.
박스를 열면 검정 비닐봉투.
검정 비닐봉투 열면 또 검정 비닐봉투.
봉투 기장이 스피커 박스보다 작아서 양쪽 끝을 포장하려니까 두 장을 쓴 거 같아요.
검정 비닐봉투 두 장을 열면, 투명 비닐봉투.
투명 비닐봉투를 열면 브리츠 스피커 BZ-SP600X 본박스
본박스 열면 택배 이동시에 흔들리는 충격이 없도록 스티로폼을 끼웠고, 스크레지 나지 않도록 또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요.
수첩만큰 작은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사실 스피커는 복잡하지 않아서 설명서 없이 설치할 수 있어요.
음질은 엄청난 전문가가 아니라면 절대 부족하지 않아요.
잡음 없고, 저음, 고음 모두 좋아요.
더 좋은 스피커 찾으려면 금액이 한도 끝도 없죠.
저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일반적으로 쓸 것을 찾는다면 브리츠 스피커 BZ-SP600 완전 강추해요.
브리츠 스피커 구입한 후로는 음악을 계속 틀어놓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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