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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치킨이 먹은 것 같지 않아서 다른 곳에서 다시 시켰어요.
BHC에 전화 했는데 안받아요.
일요일은 쉬는 날인가봐요.
그래서 보드람 치킨 시켰어요.
통화 후 30분 정도 걸렸어요.
봉투에 쿠폰하고 계산서가 붙어 있어요.
오리지날 후라이드 17000원. 배달비 없음.
다른 치킨보다 작은 닭이라 양이 적어요.
양을 생각하면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
콜라, 치킨무, 머스타트소스, 양념소스.
저는 콜라, 치킨무는 안 먹으니까 빼 놓고, 소스만 찍어 먹어요.
맛있어요.
가슴살만 발라서 우리 강쥐 주고, 저는 껍데기하고, 다리, 날개.
완전 싹 다 먹었어요.
저는 자주 먹지 않아 쿠폰은 필요 없어요.
오늘처럼 하루 종일 비오는 날은 뭐든 시켜먹고 싶어져요.
하지만 모든 음식은 저녁 5시까지 늦어도 6시까지 먹는 걸 끝내야 돼요.
아마 한 달 이상 치킨은 안 먹을 거 같아요.
원래도 음식을 잘 안 시켜먹지만 맛이 있던 없던 치킨을 이틀동안 먹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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