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 키우기 / 작은별원추리 / 스텔라원추리 / 야생화

사계원추리

1. 학명

Hemerocallis fulva

 

 

 

2. 꽃말

기다리는 마음.

스텔라원추리

3. 원산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지역.

 

4. 이름

훤채萱菜 : 봄에 피는 왕원추리(주황빛에 가까운 큰 꽃송이의 원추리)로 새순은 나물로 먹으며 넘나물이라고 합니다.

망우초忘憂草 : 근심을 잊게 하는 풀로 우울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녹총鹿葱 : 여러해살이의 사슴 풀?

훤초萱草 : 원추리 풀.

의남초宜男草 : 강한 풀.

왜성矮星원추리 : 작은 별 모양의 꽃에서 따온 말.

사계四季원추리 :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지는 않으나, 번갈아가며 꽃을 피우며 봄에 싹이 트고, 가을에 잎까지 모두 마르고 겨울에는 월동합니다.

스텔라Stellar원추리 : 별 모양의 꽃.

황색채근黃色彩根 : 노란 꽃이 피며 뿌리는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지인삼地人蔘 

아기별원추리

5. 분류

작은별원추리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세 개의 꽃잎 아래에 그 보다 아주 약간 작은 세 개의 꽃잎이 겹쳐진 6장의 꽃잎이 나팔꽃 모양으로 피며, 한 개의 수술과 5개의 암술이 있고, 향은 없으며, 꽃잎에 햇빛을 받으면 잔잔하게 빛이 납니다.

 

 

 

6. 번식

원추리씨앗

뿌리번식과 꽃이 진 후 드물게 열리는 씨앗으로 번식하며, 번식력이 강해 해 마다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원추리줄기

7. 환경

야생 원추리는 주로 산자락이나 밭둑에서 자생하며, 뿌리는 한약재로 쓰이고, 봄에는 왕원추리 새순을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8. 키우기와 병충해

원추리새순

봄부터 새싹이 올라오고, 5월 말경부터 8월까지 꽃을 피우며, 꽃이 진 후 잎이 조금씩 말라가고 겨울이 오기 전 모두 마르고, 월동 후 봄부터 새싹을 올립니다.

거름은 꽃이 피기 전 한 번 정도 주고, 드물게 진딧물이 있기는 하나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서는 거의 생기지 않으며, 병충해에 강한 식물입니다.

 

사계원추리꽃봉오리

봉오리가 올라온 후 꽃은 1~2일 정도 피우고 꽃잎을 오무려 시들며, 주황색에 가까운 노랑으로 변합니다.

화분에 키울 경우에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나 베란다, 실외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9. 물주기

화분에 키울 경우 겨울에는 거의 물을 주지 않아도 되고, 봄에 새싹이 올라오면 물이 거의 말라갈 때 쯤 흠뻑 줍니다.

화분에 재배하는 모든 식물이 그렇듯이 화분의 크기에 따라 물 주는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며칠에 한 번으로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왜성원추리 꽃과 꽃봉오리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꽃에는 물이 닿지 않게 해야 꽃을 오래 볼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자라는 꽃들이 비 온 후 꽃이 지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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