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받침과 풍수 장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북이 수저받침
유기로 된 작은 거북이 두 마리가 너무 귀여워요.
작년 이맘 때 쯤 명성유기에서 거북이 수저 4벌을 구입해서 잘 쓰고 있어요.
그 때 수저받침도 같이 구입하려다가 1년을 망설인 끝에 이제야 구입했어요.
언제부턴가 몇 만원짜리도 1년을 고민할 정도로 물건 구입하는 일이 신중해 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말 필요한가? 꼭 필요한가? 없으면 안 되나?
십 수년도 넘은 아주 오래 전 그 때도 많은 물건을 정리했었고, 엄청난 양의 옷, 악세사리, 책들을 정리하면서 다시는 많은 물건을 들이지 말기로 다짐했었는데 어느 순간 잊어 버리고 또 구입 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정리.
제사 때는 수저받침으로 사용하고 평소에는 장식품으로 두려구요.
장식품은 없어도 되는 물건이기는 하지만 아주 작아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니까 구입했어요.
딱 거북이 장식품 두 개만 두려구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거북이는 금전과 재물을 불러 들이고 무병장수를 하게 해 준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코끼리나 소, 돼지 같은 것도 부와 관련된 풍수소품이기는 하지만 수저받침으로 같이 쓸 수 있게 나오는 건 없잖아요.
무병장수 좋은 말이기는 하지만 오래 살고 싶지는 않아요.
명성유기 거북이는 수저받침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주 귀여운 사이즈로 모니터 아래에 두기 딱 좋아요.
제가 손에 살이 좀 많은 편입니다.
크기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6cm,
양쪽 다리 끝 길이는 3.5cm로 미니미니해요.
작고 귀엽지만 구리 78%, 주석 22%로 만들어져 무게는 32.7g이에요.
색상은 14K보다 옅은 색으로 10K정도 색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흔한 도금 장식품과는 다르게 안쪽도 깔끔하게 처리 되었어요.
배송은 비닐 봉투에 담아 명성유기에서 발행한 품질보증서와 함께 보내주셨어요.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품질보증서와 주의사항이에요.
합금 상태가 좋은 놋쇠는 특유의 성질을 나타내는데 인체에 해로운 것이 그릇에 접하면 색이 변질되고 맹독성 O-157식중독균이 그릇 내에서 살균되는 등 실험과 보도를 통해 유기의 위대함이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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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이 적혀 있는 걸 보니 수출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에게 추가 부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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