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유기 거북이 수저 세트 구입하고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이 번에 나에게 선물한 설 선물.
인생 수저가 된 명성유기 수저 세트.
오래 된 스텐 수저가 있는데 언제부턴가 수저 끝이 혀 끝에 닿을 때 아린 느낌이 있었어요.
그 느낌은 뭔가 아주 기분이 나쁜 느낌이었어요.
어릴 적에 사용하던 스텐 수저는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구입하는 스텐 용품이 예전처럼 질이 좋지는 않은가봐요.
2벌 씩 한 세트를 두 세트 샀어요.
명절 상 차림에도 써야 하니까요.
그런데 바보짓 하나.
상세페이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해야 되는데 덜렁이 성격은 할 수 없는가봐요.
거북이 수저받침은 별도 구매인데 같이 들어있는 걸로 착각을 했어요.
설 지나면 수저받침도 구매해야겠어요.
상자에 들어있는 보증서를 펼치면 뒤에 주의사항이 적혀 있어요.
구입할 때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봤기 때문에 읽어 보지는 않았어요.
보증서를 펼치면 영어도 있는 걸 보니 수출도 하나봐요.
상자 뒷면에 품질 표시가 되어 있구요. 순수 국산 제품이에요.
수저를 꺼내서 앞면과
뒷면에에요.
거친 느낌 하나 없이 완전 매끈해요.
↓명성유기 거북이 수저세트 보러가기↓
수저 옆면이요.
혀 모양에 맞게 디자인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입 안에 넣고 나올 때 뭔가 모르게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요.
설거지 후에 남는 자국 같은 건 물기를 닦지 않고 두었을 때 이렇게 되는데 설거지 후 물기를 닦거나 세워서 물기를 빼면 얼룩이 남지 않아요.
귀찮아서 개수대에 담가 놨을 때 혹시 색이 변할까 생각하고 일부러 담가 놓았었는데 변색이 전혀 없어요.
완전 질 좋은 유기 제품인가봐요.
앞으로는 새로 구입한 유기 수저만 사용하려고 지금까지 사용하던 수저들은 모두 처분했어요.
수저 구매 고민하시는 분께 명성유기 수저세트 완전 추천 드려요.
특별한 날 선물이나 답례품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에게 추가 부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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