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친구

황금죽키우기 / 황금죽 꽃말

by 쥬블로그 2019. 5. 9.
반응형

“황금죽”data-ke-mobilestyle=
황금죽

황금죽黃金竹 belgian evergreen

 

 

원산지는 카나리아제도, 아프리타, 아시아, 마다가스카르입니다.

황금죽의 [ 꽃말은 황금(재물)을 가져다 준다 ] 입니다.

반음지 식물로 수경재배도 가능하며, 화분에 심었을 경우에는 물관리만 잘하면 실내 어디에 두어도 잘 자랍니다.

물주기는 화분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화분을 들어봤을 때 가벼운 느낌이 들면 흠뻑 주면 됩니다.

저는 화장실로 데려가 샤워기로 화분 가득 채우고 빠지면 다시 채우고를 10번 정도 반복합니다.

그러나 화분 크기가 너무 크다면 힘들겠죠?

그럴때는 나무젓가락으로 주변흙을 5cm정도 찔러봐서 적당히 마른 흙이 묻어나면 흠뻑 줍니다.

반려식물이 죽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너무 사랑해서 물을 많이 주기 때문이죠.

아니면 너무 바빠서 안줬거나, 또는 온도에 맞지 않는 곳에서 키울 때죠.

 

“황금죽”data-ke-mobilestyle=
황금죽

 

 

황금죽은 관상용으로도 좋지만

공기정화식물로 복사기, 프린터 등 사무기기에서 발생하는 트리클로로에틸렌과 같은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무기기가 많은 사무실이나 서재에 두면 좋기도 하고

요즘 같은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실내 어디에 두어도 좋겠지요?

생육온도는 16도 ~ 24도 정도로 겨울에는 반드시 실내로 옮겨야 합니다.

위의 황금죽은 굵은 목대에서 떼어 수경으로 뿌리 내리지 않고 바로 화분에 꽂아 키운지 1년 정도 된 아이들입니다.

 

“황금죽”data-ke-mobilestyle=
황금죽

처음에는 굵은 목대에 있었어요.

저는 잘린 목대에 키우는 것보다 바로 뿌리내려 키우는게 더 예쁘더라구요.

성장이 정말 느리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