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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30호 딥 카카오, 01호 샤인 화이트, 09호 퍼플리스타, 08호 러브모아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웨이크메이크 쉐도우 4개.
화장을 거의 안하는 저한테는 가짓수가 많은 편이에요.
주로 한 가지만 쓰기 때문에 보라색은 거의 바닥이 났어요.
눈두덩이 두툼한 저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색일 수도 있지만 단지 보라색과 핑크를 좋아해서 거의 두 가지만 써요.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아니니까요.
사실 화장하는 걸 좋아하지도 않아요.
가끔씩 생얼 무슨 자신감이지? 하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그건 자신감이 있고 없음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인거 같아요.
첫 번째 30호는 이번 세일기간에 들렀다가 충동구매를 하게 됐어요.
옷도 어두운 색상은 잘 안입지만 섀도우도 역시 잘 안써지네요.
좋아하는 펄도 안 들었고.
웨이크메이크 섀도우는 가성비 매우 좋은 상품이예요.
일 주일에 한 두 번 화장을 할까말까 하는 정도인데 한 번 화장을 하면 하루 종일 절대 수정하지 않아요.
웨이크메이크 섀도우는 그런 저한테 딱 맞는 제품인 거 같아요.
얼굴에 기름좔좔 피부라 다른데는 다 지워져도 섀도우는 하루종일 그대로이고 뭉치지도 않아요.
한 때 방판으로만 판매하던 국내의 비싼 브랜드의 제품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거 같아요.
웨이크메이크 섀도우 앞면이구요.
웨이크메이크 섀도우 뒷면이에요.
색상 번호는 옆면에 붙어 있어요.
웨이크메이크 섀도우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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