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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하고 하나씩 쓰려고 주문한 테팔 소스팬.
전에 다른 제품을 사서 나눠 쓰다가 코팅이 닳아서 버린 후 테팔이 최고지 하면서 주문했어요.
택배 상자를 열고 물건을 꺼낸 순간 깜짝 놀랬어요.
이건 뭐 소꼽놀이? 완전 귀여워요.
일반적인 소스팬 크기를 생각하면 놀랄 수 있어요.
아래에 있는 건 오래 전에 구입한 테팔 미니 프라이팬이에요.
대부분 브랜드의 미니 프라이팬 사이즈가 비슷하죠.
그 보다 훨씬 작다고 생각하면 돼요.
위에서 보면 이정도 차이.
소스팬에 계란 프라이를 하는게 크기나 모양이 아주 잘 나오겠어요.
계란 하나 깨서 얹으면 딱 좋아요.
라면 하나 정도도 조심스럽게 끓일 수 있겠어요.
줄자로 재어 보았어요.
높이 5.4cm.
넓이 약 6cm.
테팔 소스팬은 핑크, 노랑, 빨강 세가지 색상이 있는데 핑크 구입했어요.
화사한 핑크는 아니에요.
바닥 뒷면.
설명서에 인덕션 제외라고 되어 있어요.
테팔 팬에 기본으로 있는 조리 온도 알리미.
코팅팬은 테팔이 제일이죠.
저는 모든 팬이나 냄비류는 테팔만 사용해요.
이번에 구입한 볶음팬은 좀 많이 작기는 하지만 혼자 살림에는 가끔 사용하기에 좋아요.
혼자 먹을 라면 끓이거나, 나물 볶거나 국 끓일 때 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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