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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찍은 사진이에요.
집 근처 야산에 거의 매일 운동하러 가는데 해마다 이맘 때 쯤에는 딱따구리가 자주 보여요.
부리 힘이 얼마나 센지 멀리서까지 나무 쪼는 소리가 들려요.
3월에 찍은 사진이에요.
이 아이는 몸에 점이 박혀 있어요.
어떨 땐 나무 한 그루의 껍질을 전부 벗겨 놓기도 해요.
옆으로 고개 돌려서 나무 속 벌레를 꺼내는 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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