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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어서 구입했지만 내가 쓰기에는 너무 큰 메이크업 박스.
당근마켓에서 판매.
다른 옷 구입하면서 택배비 때문에 구입한 칠부바지.
좋아하는 색상도 아니고, 빨면 빨 수록 점점 작아지는 특수소재.
마음에 들지 않고 불편한데 억지로 입을 필요가 없다.
몇 년 전 많은 도구들을 중고 판매 후 혹시 몰라 조금 남겨 두었던 도구들.
이제는 소이왁스 만들 최소한의 도구들만 남기고 모두 처분.
옷걸이 다섯 개.
아직도 여분의 옷걸이가 많으니 코팅이 아주 조금이라도 벗겨진 것은 발견 즉시 버린다.
털이 날리는 아이가 아니라 여름옷이 필요 없는데 예뻐서 구입한 옷.
오래 된 옷이라 낡기도 했지만 말라깽이 우리 아기한테는 아저씨의 늘어진 런닝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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