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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앤틱 옷걸이 마호가니 원목 하우스데코

by 쥬블로그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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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두고 간단히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가 필요해서 여러 종류의 작은 옷걸이를 찾아 보던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마호가니 원목 옷걸이에요.

 

“원목옷걸이”data-ke-mobilestyle=
앤틱 마호가니 옷걸이

여름에는 거의 없지만 봄, 가을, 겨울에는 집에 손님이 올 때마다 외투를 벗어서 침대나 책상에 두니까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저렴한 미니행거를 구입할까 생각도 했지만 가구 같은 건 가격만 보고 구입했다가는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요.

쉽게 버리지도 못하고 볼 때마다 짜증나고.

그래서 이번 옷걸이도 몇 배 가격이 되더라도 예쁘고 좋은 걸로 구입했어요.

금액대가 엄청 비싼 것도 아니니까요.

주문하고 2주가 넘어서 받았어요.

이런 상품은 일반 택배가 아니고 업체 직 배송이라 날짜를 정해서 도는 지역이 있다보니 운 좋으면 빨리 받고 그렇지 않으면 2주 정도는 걸릴 수 있어요.

전에 여기서 콘솔 두 번 구입했었는데 한 번은 3일만에 받고 한 번은 10일만에 받았어요.

 

“원목옷걸이-상자”data-ke-mobilestyle=
앤틱 옷걸이 상자

박스를 받았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해요.

키 159인데 박스 높이가 목 아래에까지 와요.

 

“원목옷걸이-포장”data-ke-mobilestyle=
앤틱 옷걸이 포장

박스 상단을 열었어요.

미이라처럼 포장된 앤틱옷걸이가 들어 있어요.

 

“원목옷걸이-포장”data-ke-mobilestyle=
앤틱옷걸이 포장

꺼낸 미이라의 키 높이는 이만큼.

 

“원목옷걸이”data-ke-mobilestyle=
앤틱 옷걸이

미이라를 꺼내서 붕대를 벗겨야지요.

 

“원목옷걸이-서랍”data-ke-mobilestyle=
앤틱 옷걸이 서랍

상단 앞면.

 

 

마무리가 깔끔하고 조각도 예쁘게 되어 있어요.

 

“원목옷걸이-뒷면”
앤틱 옷걸이 뒷면

상단 뒷면.

홈이 파여진 곳에

 

“원목옷걸이”data-ke-mobilestyle=
앤틱 옷걸이

상의 걸이를 끼우면 돼요.

 

“원목옷걸이-뒷면”data-ke-mobilestyle=
앤틱 옷걸이 뒷면

이렇게 돼요.

이런 것도 조립이라고 해야 할까요?

 

“원목옷걸이-전면”data-ke-mobilestyle=
앤틱원목 옷걸이 전면

상의 걸이를 끼우고 앞에서 보면 이런 모습.

상의걸이 앞에는 작은 물건이나 예쁜 소품을 올려 놓을 수 있어요.

아래에는 바지나 목도리 같은 걸 걸 수 있어요.

 

“원목옷걸이-서랍내부”data-ke-mobilestyle=
앤틱 원목 옷걸이 서랍 내부

앞면에 서랍이 두 개 있는데 열쇠 종류 같은 작은 물건들 넣어 두면 좋겠어요.

서랍 내부도 깔끔하게 처리 되었어요.

 

“원목옷걸이-다리”data-ke-mobilestyle=
원목 앤틱 옷걸이 다리

 

하단 부분이에요.

아래부분까지 모두 마감처리가 잘 되어 있으며 전혀 부실하지 않아요.

아주 살짝 뒤뚱 거림이 있기는 하지만 원목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가구 바닥에 붙이는 스티커를 붙여서 고정하면 돼요.

 

“원목옷걸이-다리”data-ke-mobilestyle=
원목 앤틱 옷걸이 다리

사무실 같은 곳에 두게 된다면 아래에는 슬리퍼나 구두를 두면 되겠네요.

앤틱 옷걸이 보고 또 봐도 참 마음에 들어요.

깔끔한 마감, 고급스러운 색상, 매끄러운 표면 모두 제 취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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