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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실바트 단조 IH 볶음팬 후라이팬 인덕션용

by 쥬블로그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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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생활용품점에 들렀다가 보게 된 너~무 예쁜 실바트팬.

검정 바탕에 골드의 꽃과 나비 그리고 바탕에 뿌려진 금빛 반짝이가 예뻐서 가격을 보니 좀 비싸네요.

강아지 산책겸 해서 나간거라 들고 다니기 번거로워 구입은 하지 않고 집으로 왔어요.

대부분의 물건을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인터넷 구입을 했어요.

20, 24cm의 볶음팬 두 개를 먼저 샀어요.

지난 여름 가스렌지를 버리고 엘지 1구 인덕션을 구입 후 가능한 팬이 작은 것 하나밖에 없어서 테팔 주물팬을 구입했었어요.

원래는 아주 오래 전부터 테팔 매니아거든요.

하지만 여름에 구입한 주물팬은 모든 점이 마음에 드는데 무게를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테팔은 코팅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주물팬의 코팅이 망가지기 전에 제 손목이 먼저 망가질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테팔 주물팬이 무겁다는 것을 핑계삼아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실바트팬을 작은 사이즈로 구입했지요.

 

실바트 단조 볶음팬 무늬

블랙&골드의 조합이 사랑스러워요.

실바트도 가벼운 무게는 아니지만 테팔 주물팬에 비하면 날개 수준이예요.

테팔 가스렌지용 팬은 완전 가벼운데 인덕션용은 바닥에 자성물질이 추가 되어서 어느 정도는 무거울 수 밖에 없는가봐요.

 

실바트 단조 볶음팬 

테팔 주물팬보다 바닥과 옆면 연결되는 부분이 좀 더 부드럽게 넘어가요.

약간 라운드 형태.

테두리 부분도 음식을 덜어낼 때 흘림을 방지하기 위한 디자인이라고 되어 있는데 카레를 만들어서 그릇에 부을 때에도 주변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져요.

이 점은 테팔 주물팬도 같아요. 

단지 너무 무거워서 그게 힘들어요.

 

실바트 단조 인덕션용 볶음팬 바닥

바닥은 흔한 인덕션용 바닥과 같아요.

 

실바트 볶음팬 상자

인덕션 뿐 아니라 다른 가열기구도 모두 사용 가능해요.

 

실바트 볶음팬 상자

택배 상자를 열었을 때 깜짝 놀랐어요.

기본 상자조차도 너무 예쁘고 튼튼한거.

선물용으로도 좋고, 매장에서 구입할 때 들고 오기도 편하게 손잡이도 있네요.

 

실바트 볶음팬 상자

오른쪽 하단에 MADE IN KOREA 라고 적혀 있어요.

홈피에서 보니 공장은 김해에 있어요.

예전에는 국산 제품은 한 대 맞아야 돌아간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제 국산 제품은 명품이죠.

 

실바트 볶음팬 포장

본박스를 열면 또 한 번 두툼한 불투명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요.

택배 배송을 받아도 망가져서 받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실바트 볶음팬

팬을 꺼내면 기본적인 설명서와 주의사항이 적혀 있는 라벨이 끼워져 있어요.

 

실바트 볶음팬 라벨

디자인과 색상 모두 마음에 들어서 쓰기도 아까운 팬이예요.

한 달 정도 사용해 보니 코팅도 테팔에 전혀 뒤지지 않으며 단점은 전혀 없어요.

매끄럽고, 쉽게 긁히지 않으며, 코팅팬이기에 내부는 당연하고 옆면에도 음식이 눌어붙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매끄러워 설거지가 아주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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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트 단조 프라이팬

위 사진은 실바트 홈피에서 캡쳐한 사진이예요.

아직 볶음팬만 구입했지만 프라이팬도 조만간 두 사이즈로 구입할 예정이예요.

실바트 홈피에 보시면 더 많은 종류의 팬들이 있는데 모두 다 가지고 싶을 정도로 예쁘네요. 

볶음팬, 프라이팬, 찜솥, 곰솥, 압력손 등등 다수.

홈피에서 직접 판매를 하지는 않아요.

 

홈피에서 직접 판매는 하지 않아요.

 

실바트 그레이스세트

위의 사진도 실바트 홈피에서 캡처한 사진이예요.

그레이스 제품이 더 예쁘고 더 비싸요.

이러면 안되는데 전부 다 하나씩 가지고 싶지만 간소한 삶을 위해 참아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에게 추가 부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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