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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소식가 우리 말라깽이.
안먹어도 너무 안먹어요.
사료는 당연하고 고기도, 간식도 조금 먹다가 돌아서는 우리아이.
로얄캐닌에서 이벤트로 받은 단백질 습식 사료.
다른 아이들은 환장하고 먹는다던데.
우리 아이는 그냥저냥
'그래 먹어줄게'
하는 정도.
등에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말랐어요.
사진이 얼큰이 같음.
입에 사료 들어가는 거 하고, 아작아작 씹는 소리만 들어도 좋아서 제 입은 찢어져요.
우리아이 사료 환장하고 먹는 걸 보는게 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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