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월에버린물건1 간소한 삶을 위해 7월에 버린 물건들 하루하루 지날 수록 아주 조금씩이지만 집이 넓어지고 있음에 행복하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소유욕이 없어진다. 그로인해 지름신이 내 곁을 떠난다. 집이 넓어진다. 이런 이유로 생활이 여유로워 진다. 아주 오래 입은 본전을 뽑고도 남은 유니클로 스키니진. 한 동안 더 입어도 되지만 이제는 낡았다는 핑계로 버리기로 한다. 저렴하게 구입한 아주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소재의 여름 원피스. 언제 어디서 생겼는지도 모르는 칼자국 같은 스크래치가 있어서 버린다. 사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미니멀라이프를 핑계 삼아 처분. 원피스와 같이 입던 가디건 멀쩡하지만 이 가디건들과 맞춰 입을 옷을 사게 될 것 같아서 마음 변하기 전에 재빠르게 처분한다. 마음에 들어서 자주 입는 브라우스. 낡은 건 아닌데 니스칠을 하다가 목덜미에 .. 2020.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