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계의치욕1 와신상담 고사성어 유래 臥薪嘗膽 누울 와, 섶 신, 맛볼 상, 쓸개 담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움을 참고 견딘다. 臥薪嘗膽은 섶에 누워 쓸개를 맛본다는 말입니다. 원수를 갚을 생각을 잠시도 잊지 않고 있는 것을 뜻합니다. 臥薪嘗膽은 붙은문자이기는 하지만, 한 사람의 일이 아니고 각각 다른 두 사람의 이야기가 합쳐져서 생긴 말입니다. 주경왕(周敬王) 24년 b.c 496에 오왕(吳王) 합려(闔閭)는 군사를 이끌고 월(越)나라로 쳐들어갔다가 월왕 구천(句踐)에게 패해 발에 독화살을 맞고 진중에서 죽게 됩니다. 합려는 임종 때 태자 부차(夫差)를 불러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구천(句踐)이 이 아비를 죽인 원수라는 것을 잊지 않겠지?" "어찌 잊을리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대답한 부차는 자기 나라로 돌아오자 장작 위에 자리를 .. 202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