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존심편전편1 명심보감 존심편 전편 양심을 지켜라 양심을 지켜라. 景行錄에 云 坐密室이라도 如通衢하고 馭寸心을 如六馬하면 可免過니라。 경행록에 운 좌밀실이라도 여통구하고 어촌심을 여육마하면 가면과니라 ♠ 경행록에 이르기를 "밀실에 앉아 있어도 마치 트인 길거리에 앉은 것처럼 하고, 작은 마음을 제어하기를 마치 여섯 필의 말을 부리듯 하면 허물을 면할 수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서 행동이 흐트러지면 군자가 아니고,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마음 다스리기를 여섯 명이 끄는 마차가 대포를 달릴 때처럼 하면 허물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擊壤詩에 云 富貴를 如將智力求라면 仲尼도 年少合封侯니라。 世人은 不解靑天意하고 空使身心半夜愁니라。 격양시에 운 부귀를 여장지력구라렴 중니도 연소합봉후니라. 세인은 부해청천의하고 공사신심반야수니라.. 2020.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