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가을옷1 강아지 옷은 해피앤퍼피 이맘 때면 구입하게 되는 아가옷. 우리아가는 말티즈라 털 빠짐은 없지만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인데다가 한 번씩 미용을 하면 더 추우니까 날이 추워지면 옷을 입혀야 돼요. 하지만 옷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사는 걸까요? 모든 견주들 마음이 같겠죠? 옷이 잔뜩 있어도 입힐 옷이 없는 거 같은. 계절마다 새 옷을 사줘야 할 거 같은 책임감? 사실은 자기만족 이면서 이번에는 한 벌만 구입하려다가 두 벌을 구입하고 생각지 않던 사은품까지 세 벌이 생겼어요. 장난감 쥐도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냥이 남매 키우는 동생 줬어요. 우리 아이는 그런 거 가지고 놀 나이가 이미 지났거든요. 나이 들어 건강 우선인지 오직 산책이랍니다. 원래는 아디다스 추리닝만 살 생각이었어요. 완전 빨강색이 예뻐요. 그런데 백수 추리닝 (.. 2019.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