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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일상회복 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욕탕과 헬스장은 백신 접종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유흥시설은 접종 완료자만 이용 가능하고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만 허용합니다.
목욕탕이나 헬스장,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임의 허용인원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으나, 식당과 카페는 미접종자를 최대 4명으로 제한 했습니다.
이는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는 곳이라 방역에 취약하다는 판단에서이며, 코로나 19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패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별로 1~2주간의 계도기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영업시간과 인원제한에 약간의 규제가 풀어졌으나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과 손씨기 등 개인수칙은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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