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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무더위가 한창인 7~8월에는 주황빛의 왕원추리도 한창입니다.
왕원추리는 무릇난과의 다년생으로 외떡잎 속씨식물입니다.
왕원추리는 백합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지의 산이나 초원에 자생하며, 조경용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왕원추리의 꽃 줄기는 약 1m 내외이며, 꽃은 약 10cm 정도입니다.
왕원추리의 뿌리는 노랑색이며, 잎이 먼저 올라온 후 꽃이 피기 시작하면 잎은 시들어갑니다.
봄에는 왕원추리의 새순을 나물로 무쳐 먹고, 꽃이 피기 전에 따서 황화채의 재료로 사용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이뇨작용, 지혈, 소염제로 사용합니다.
왕원추리는 외꽃과 겹꽃이 있으며,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출처: https://choijiwoo218.tistory.com/entry/원추리-키우기-작은별원추리-스텔라원추리-야생화 [지우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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