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비법서
45장. 앞으로 서울의 대장지역은 용산으로 바뀝니다.
저자 : 재파
용산 민족공원이 앞으로 3년 후부터 10년에 걸쳐 개방을 하고 모습을 갖춰가게 됩니다.
서울에서 가장 큰 공원이라고 볼 수 있으며,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넘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국가에서 공언을 했습니다.
그러면 뉴욕의 센트럴파크 같은 경우를 보겠습니다.
제가 뉴욕 비행을 다니며 직접 임장을 다녀 본 결과 뉴욕의 센트럴파크는 공원을 내려다보는 신축아파트(콘도)의 경우는 평당 3억이 넘습니다.
공원이 내려다보이지 않는 뷰라고 하더라도 평당 1~2억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그 나라의 중심이 되는 수도의 중심에 있는 공원이 얼마나 비싼 값인지 가늠이 되실 겁니다.
앞으로 용산은 민족공원이 완성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공간이 되고, 한남동 재개발과 후암동의 개발,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 동부이촌동의 대형평수 아파트들의 재건축이 되어갈수록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바뀔 것입니다.
특히 용산은 풍수 지리적으로도 명당자리입니다.
서울에서 최 중심에 위치한 곳이기도 하고, 한강을 남향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강남에서도 한강뷰가 보이는 곳은 가격이 이미 평당 1억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곳들은 북향이어야 한강을 볼 수 있습니다.
남향으로 한강을 내려다보며 따뜻한 햇살을 내려다 볼 수 없는 자리라고 하더라도 입지적으로 배산임수의 명당이 됩니다.
용산이 미래의 대장이 될 것이라는 바에 의심하는 전문가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을 하고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게 문제입니다.
실제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내가 좋은 곳에 싸게 살기 위해서는 미리 들어가야지 그곳이 좋아지고 난 후에는 들어갈 수도 없는 가격이 되고는 합니다.
용산이 어렵다면 최대한 용산에 가깝게 붙는 지역을 택하는 것도 선택이 됩니다.
용산이 좋아지면 주변지역으로 용산권역이 더 확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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