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보고서를 항상 읽어 보세요

부동산 비법서

저자 : 재파

하나은행과 KB금융에서는 매년 또는 일정 분기마다 부자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부자 보고서라고 검색을 하면 따로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아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요약해 놓은 블로거들도 종종 있으니 요약본을 찾기도 쉽습니다.

부자들의 현금 비중 투자 대상을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부자들이라서 투자를 잘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부자들이 돈을 맡겨둔 전문가들이 그렇게 투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부자들은 기본적으로 자산 관리사나 투자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습니다.

자산 시장에서 항상 주시하는 전문가들이 곁에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자산 관리사나 투자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모두 정답을 알지는 않지만 대부분 방향 정도는 알려줄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어떤지, 어떤 자산에 어떻게 투자하는 게 좋은지 대충 상황을 알려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 보고서를 통해 부자들의 투자성향뿐만 아니라 자산 관리사나 투자하는 사람들의 시장을 보는 눈도 같이 느끼고 알 수 있습니다.

그 들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알고, 내가 투자 시장에서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하면 망망대해에 혼자 떠 있는 기분이 아닌 어느 정도 상대의 패를 알면서 고스톱을 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전문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걸리고 한 명의 전문가로는 시장을 정확히 읽어내기 힘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져 놓은 자료를 활용하세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자금의 차이로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내 자본금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으시면 좋습니다.

언젠가는 그 부자 보고서의 내용을 여러분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적용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시간을 조금만 써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니 간과하지 마시고 반드시 읽어 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 보고서를 쓰기 위해 많은 부자들의 통계를 낸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투자자들 중에는 부자 보고서를 읽어보고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되지 마세요.

투자에 관심이 많은 지인들은 그 들 각자의 나름대로 양질의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정보들 중에서 여러분에게 적용이 되는 정보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친구가 주변에 없다면 요즘 대세 매체인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투자 스타일과 맞는 여러 개의 채널을 보면서 투자 감각을 키우고 익히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 부정적인 채널은 보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