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비법서
21장. 그 지역의 대장아파트를 구입 하세요.
저자 : 재파
우리는 집을 구할 때 자금에 맞추다 보니 그 지역에서 대장아파트를 구입하지 않고, 인기가 많이 없는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를 구입하게 됩니다.
물론 좋은 입지의 대장아파트는 비싸서 구입하기 어렵지만, 내가 사는 지역이 아주 상급지가 아니라면 그 안에서 대장아파트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대장아파트의 가격이 올라가야 주변의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고, 대장아파트의 가격은 하락 시에도 가장 마지막에 내려갑니다.
혹시 주변의 별로인 아파트 33평과 대장아파트 25평의 가격이 같다면 대장아파트가 추후에 가격 상승에서 더욱 이득을 볼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내가 좁은 집에 살 수 있는 여건이 받쳐줘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나의 실 거주에 우선을 둘 것인지, 가격 상승에 우선을 둘 것인지를 정해야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하자면,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의 25평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조금 급수가 낮은 지역의 33평 중 선택을 하라면 같은 원리로 가고자 하는 지역의 좋은 아파트 25평을 선택하는 것이 가격 상승에 유리합니다.
내 삶에서 약간의 불편이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면 수익을 택하셔야 합니다.
평생을 불편하게 살아라 이런 뜻이 아니니까요.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초기의 고생은 사서 하셔야 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몸테크"라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래된 빌라, 재개발 예정된 빌라에 들어가서 저렴한 금액으로 그 빌라가 재개발이 되어 새 아파트로 바뀔 때까지 사는 것입니다.
몸테크는 내가 몸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의 미래를 위해 지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몸테크도 굉장히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재개발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아파트는 프리미엄(피)을 몇 천을 얹어주고 사야하는데, 그곳에 몇 년 전에 들어가서 고생한다면 몇 억을 이미 벌고 들어가는 셈이니까요.
몇 년 만에 몇 억을 저축하기는 어렵습니다.
좋은 내용의 책을 만들어 주시고, 구매자에게 저작권을 내어주신 재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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