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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강아지

노견 건강에는 산행이 최고

by 쥬블로그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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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강아지”data-ke-mobilestyle=
말티즈산책

지난 가을에 갔다 오고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산에는 갈 수가 없었어요.

 

 

노견이라 추위를 심하게 타서 집 주변만 뱅글뱅글 돌았지요.

이제 날도 어느 정도 풀리고 했으니 집 근처 야산에 다녀 왔어요.

 

“산책하는-강아지”data-ke-mobilestyle=
산책하는강아지

무릎이 부실한데도 내리막길까지도 신나게 잘 내려가요.

산에서는 두 다리가 아무리 짧아도 네 다리 따라가기 힘들어요.

 

“산책하는-강아지”data-ke-mobilestyle=
산책하는 강아지

오랜만에 맡아보는 산흙 냄새, 낙엽 냄새에 코 대고 킁킁대기도 하고, 쉬를 여기저기 열심히 하고 다니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많았어요.

입구에서는 사람들이 많아 길이 막히네요.

 

“잠자는-강아지”data-ke-mobilestyle=
산책 후 취침

집에 와서는 코 골며 잠을 자요.

 

“잠자는-강아지”data-ke-mobilestyle=
산책 후 취침

침대로 옮겨서 다리 꼬고 납작하게 자는 중.

 

 

 

“강아지-뒤통수”data-ke-mobilestyle=
강아지 뒤통수

강아지들은 뒤통수가 왜 이렇게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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