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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달라고 조르는 아이.
간식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에요.
다른 집 아이들도 다들 그렇겠지요?
밥은 안 먹고 간식 먹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안 줄 수도 없고, 자꾸 주면 눈물 색이 너무 진해지고,
병원에서 추천하는 간식을 먹기기도 하는데 약간 덜 할 뿐 아주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요즘에는 선물받은 간식을 먹이는데 아주 환장을 해요.
가끔 생각하기를
얼마나 산다고 하고 싶은 건 다 하게 해 줘야지
하다가도
안돼 건강이 더 빨리 악화되면 어떡해
하면서 머리만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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