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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준 운명에 따르라는 가르침
景行錄에 云 (경행록에 운)
禍不可幸免이요 (화불가행면이요)
福不可再求니라 (복불가재구니라)
[경해록]에 이르기를
“화는 요행으로 면하지 못하고, 복은 가히 두 번 다시 구하지 못하리라.”
피해갈 수 없는 재앙이라면 어떤 요행으로도 모면할 수 없는 법입니다. 또한 이미 지나가버린 복은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景行錄(경행록) : 중국 宋(송)나라 때에 지어진 책으로 저자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책은 전하여지지 않고 내용의 일부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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