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옷버리기1 미니멀라이프 12월에 버린 물건들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옷을 사지 않앗고, 줄어든 살림은 대부분이 옷인데 집이 넓고 쾌적해졌다. 요즘에는 옷방에 옷이 많이 줄어서 남아도는 행거를 보며 한참을 앉아있게 된다. 아주아주 개운하고 내 몸에 군살이 빠진 것 같은 아주 기분 좋음에 빠져있다. 원래도 살림살이가 별로 없어서 정리할 물건이 온통 옷 뿐이다. 지난 일 년 이상 정리한 옷을이 사진에 없는 것까지 엄청난 양이었다. 예전에는 거의 한 달에 한 개나 계절이 바뀔 때 새옷을 사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알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일 년 동안 옷을 사지 않아도 사람이 살아지고 사는 데에도 아무 문제가 없으며 여러 가지로 좋은 점이 많다. 미니멀라이프를 하겠다고 무조건 옷을 버리지는 않았으며, 낡거나 작거나 크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입지.. 2021.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