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태하천쓰레기불법투기1 생태하천의 심각한 쓰레기 투기문제 새가 날고 작은 물고기들이 사는 우리동네 외곽 생태하천. 아직까지 이 곳에는 백로가 많아요. 어릴 적 물놀이를 하던 곳과 닮아서 더 정겨운 곳이에요. 매일 지나다닐 때 마다 드는 생각인데 사람들 정말 왜 이러는걸까요? 이런 문제가 다른 지역에도 많고 하천 쓰레기 투기 문제 하루이틀 얘기가 아니죠. 하지만 방치하다가는 버리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언젠가는 당연히 쓰레기 버리는 곳이 되겠죠. 지하철 입구에서 마스크 쓰라는 푯말 들고 서 있거나(사람 없이 푯말만 있어도 됨), 지난 봄 재난 지원금 지급 안내를 핑계로 동사무소 한 구석에 여러 명씩 앉아서 수다떨고 과자 먹으며 폰이나 들여다 보고 있던 분들(자주 지나다녔었는데 하루 종일 이럼), 지난 가을부터 재래 시장 입구마다 한 명씩 앉아서 역시 폰이나 들여다.. 2021.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