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처분하기1 미니한 삶을 위해 3월에 처분한 것들 2020년 한 해 동안 옷은 절대 사지 말자 다짐한다.(속옷, 양말 제외) 언제부턴가 집에 있는 물건들에 숨막히는 느낌이 들었고 지난 연말부터 필요없거나 잘 안 쓰는 물건들을 처분하기 시작했다. 특히 잡다한 물건들을 정리해서 수납할 수 있는 철재 서랍장을 보니 열심히 정리를 하는 성격임에도 몇 년 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들이나 지금은 아무 필요도 없는 물건까지 먼지만 묻어 있다. 그러니까 이 집에 이사 온지 2년 반이 되었는데 이사 올 때 정리하고 한 번도 손대지 않았던 물건들이라는 것. 옷 정리는 갯수를 줄이기 위해 무조건 버리지는 않고, 낡은 것과 예쁘거나 비싼 옷이지만 불편해서 장식품이 되어버린 옷들만 정리. 잔머리를 정리하기 위한 각종 핀, 필요해서 구입하기는 했지만 잘 쓰지 않으니 처분.. 2020.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