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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폴로 랄프로렌 로고 자수 레깅스 늦은 리뷰

by 쥬블로그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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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많이 타서 아직까지도 레깅스를 신고 있어요.

집에서도 신고, 밖에서도 신고.

두 달 쯤 전에 구입했고, 지금 이런 스타킹 궁금해서 찾아 볼 분은 없겠지만 가을에서 겨울 넘어갈 때 궁금하신 분들 참고 하시고 도움 되셨으면 해요.

 

 

 

랄프로렌 레깅스는 일본에서 라인센스를 독점해서 만든다고 해요.

 

 

 

 

편안하면서 착 붙는 소재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10부 기장에 무발이며 왼쪽 발목에 랄프로렌 로고 자수가 있어요.

골드, 실버 두 가지인데 저는 골드만 구입했고,

랄프로렌 레깅스를 처음으로 구입한 거라 저의 체형에 맞을지 재질이 어떨지 몰라서 하나만 구입했어요.

두 개 구입할 걸 그랬어요.

저는 반짝이는 소재의 옷을 입으면 따가운데 하루종일 신고 있어도 로고자수 부분이 따가운 느낌이 전혀 없어요.

 

 

 

개봉 한 순간 깜짝 놀랐어요.

아무리 무발이라도 일반 스타킹과 기장 차이가 너무 많이나요.

아동복으로 착각 할 수도 있겠어요.

아동부터 저 처럼 튼튼한 다리를 가지신 분까지 모두 신을 수 있어요.

안나수이 레깅스도 포장을 뜯어보고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는데 랄프로렌도 또 놀라네요.

 

 

 

레깅스를 신어보니 튼튼한 제 다리에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착 감기며 움직임도 편해요.

Y존이 보이는 사진은 너무 민망해서 올리지 못하지만 허벅지가 굵은 체형이라 Y존 아래에 허벅지 살이 서로 닿는데 랄프로렌 레깅스를 입으니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교정이 돼요.

흔히 알고 있는 타이트하게 보이는 압박 레깅스는 아닌데,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이면서 전혀 불편하지 않은 이상하게 편안한 레깅스에요.

사진에 다리가 여전히 굵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레깅스를 신지 않고 사진을 찍으면 더 굵어 보여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겨울에 신는 검은 스타킹과 같은 스타일이지만 소재는 더 부드럽고 편안해요.

거의 매일 입고 살지만 늘어지거나, 보풀 같은 것도 전혀 없어요.

얼마 전 길가에서 나뭇가지에 살짝 뜯겨서 구멍 났을까봐 걱정했는데 그 후로 몇 번을 더 빨았어도 신기하게 올풀림조차도 없어요.

 

 

소재는 얇고 신었을 때 완전 탁한 블랙은 아니에요.

 

 

 

 

비너스, 비비안의 일반 블랙 스타킹보다는 진하고 두껍지만 흔한 검스보다는 얇고 투명한 그런 소재에요.

 

 

 

저는 세탁망에 넣어서 통세탁기로 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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