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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실제 꿈 이야기이며 현실과 관련된 꿈을 많이 꾸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동생가족들이 대중교통으로 심각한 표정을 하고 허둥지둥 어딘가로 가는 중이었어요.
분명 대중교통 느낌이었는데 뒷배경은 장례식장 내부였어요.
잠을 깨자마자 장례식 관련 꿈을 찾아보았어요.
장례식 꿈 관련 해몽은 주로 횡재, 금전, 대박, 발전 등을 암시한다고 해요.
조만간 무슨 횡재를 하게 될까?
생각을 하다가, 저는 실제 현실과 관련된 꿈도 많이 꾸기 때문에
- 혹시 사돈댁에 무슨 일 있나? -
라는 생각을 했다가
- 설마 아니겠지 이런 생각하면 안돼. -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했어요.
당일 오후부터는 자꾸만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뭔가 불안한 느낌이었어요.
혹시 장례관련 꿈을 꿔서 너무 신경 쓰여서 이러는 걸까?
아니면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걸까?
생각을 했어요.
밤에 잠들기 전 전화기를 들여다보는 습관이 있는데, 동생한테 초저녁에 문자가 왔었네요.
- 시어머니 돌아가셔서 급히 가는 중이야. -
그렇게 장례식 꿈의 결론은 대박도 아니고, 발전도, 횡재도 아닌 실제 일어난 장례식의 꿈이었고, 동생 가족들이 장례식장에 급히 가는 걸 미리 꿈에서 본 걸로 끝났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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