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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리본이 크게 달린 벨벳 왕리본 실내화 샀어요.
완전 여자여자해요.
이번이 처음 산 건 아니고 2년 째 왕리본 실내화만 신고 있어요.
6개월 정도에 한 번씩 두 켤레를 구입해요.
왕리본실내화의 옆면과 앞면이에요.
아랫면이 천이 아니고 고무라서 더 편안해요.
집에서는 예쁘고 신고 생활하기 좋지만 사무실 실내화로는 비추해요.
지금까지 신던 보라색은 오늘로 안녕.
보라색이 더 예쁜데 이번에는 품절이라서 못샀어요.
다음에 살 때는 보라색 재고가 있으면 좋겠어요.
리본에 달린 비즈는 원래 있던게 아니고 제가 붙였어요.
신고 생활하다 보면 리본이 틀어져서 꿰매서 고정 하면서 비즈도 붙였거든요.
안 붙인게 더 예뻐요.
너무나 예쁜 벨벳 왕리본 실내화.
다음에 구입할 때는 보라색도 재고가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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