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방법은 항상 있으며, 방법을 많이 알아야 돈을 법니다

부동산 비법서

저자 : 재파

모두들 방법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찾아보면 항상 방법은 많이 있었습니다.

한 가지 예로 제 지인 중에 반포자이(대장 아파트 중 하나)에 들어가서 살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당시 반포자이에 자기 자본 2억을 들여 샀습니다.

물론 집을 구입할 당시에도 반포자이는 비싼 아파트였습니다.

그런데 만일 여러분이 2억으로 반포자이 아파트를 살 수 있다면 지방의 2억짜리 아파트를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서울 강남 반포의 대장 아파트를 사시겠습니까?

여러분이 몰랐기 때문에 못했던 투자입니다.

지금은 막힌 방법이지만 1인 법인을 세워 법인 대출을 통해 강남의 아파트를 소액으로 마련한 경우입니다.

물론 지금은 정부에서 이것조차도 막았지만, 그 당시 저에게 물어봐서 알려 주었던 방법입니다.

정부 정책은 항상 한 발 늦습니다.

여러분이 길을 찾으면 그 길을 막고, 또 다른 길을 찾으면 그 길을 막고, 또 다른 길을 찾고 그렇습니다.

지금의 반포자이 아파트는 그 친구가 매입했을 때 보다 무려 20억 가까이 올랐으니 수익률로 따지면 10배가 넘습니다.

만일 그 2억으로 수도권에 아파트를 샀다면 10배가 넘는 수익률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법인대출이라는 방법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많이 알지만 아마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법인을 세워 아파트를 산다고?"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일반인들은 몰랐던 방법들을 통해 강남에 진입했던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들을 많이 알고 있으면 그때그때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많이 알아야 합니다.

많이 알아야 많이 법니다.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 해서 말씀 드리자면 법인대출은 불법이 아니라 합법적인 절차입니다.

단지 잘못된 활용의 예일 뿐입니다.

언제나 기회는 왔고, 언제나 방법은 있었습니다.

단지 내가 몰랐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