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비법서
29장. 부동산은 실행력이 절반입니다.
저자 : 재파
부동산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보고 만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돈을 번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 같이 추진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리스크를 두려워합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투자의 세계입니다.
반드시 투자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내 집 마련 또한 같습니다.
집값이 내려갈 수도 있지만 주거안정을 위해 그 위험을 감수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 본 사람들은 또 다음 추진이 빠릅니다.
결국 움직여야 돈을 번다는 것을 아는 것인데, 반대로 부동산으로 돈을 안 벌어 본 사람들은 추진도 못하고 실행을 하지 못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추진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점차 확신이 생기고 실행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주어진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같은 경우는 일단 큰돈이 들어가고, 보통은 소극적으로 생각을 가지게 되다 보니 실행을 잘 하지 못합니다.
즉, 부동산에 대해 확신이 없다는 뜻입니다.
확신이 없다는 것은 자신이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처음부터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본인 수준에 맞는 부동산 재테크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한 번에 내가 원하는 집을 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 내 상황에서 내가 최선의 선택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때그때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부동산을 해 나가면 언젠가는 여러분이 원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평소에 부동산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관심을 가져야 나에게 추진할만한 부동산이 보이게 되면 실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모두 다 두렵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산증식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내용의 책을 만들어 주시고, 저작권을 내어주신 재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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