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박근혜 전 대통령 꿈 이야기

415선거 2주 전 꾸었던 꿈이에요.

박정희 대통령님이 박근혜 전 대통령님을 화가 잔뜩 나셔서 데려 가셨어요.

데려 가시면서 하는 말이

- 내 딸을 이렇게 아프게 해? -

라고 하셨어요.

박근혜 대통령님 이 돌아가신 건 아니고 정말 많이 아팠었구요.

주변은 온갖 쓰레기로 지저분했었어요.

데려가신 곳도 지저분 했고,

가시고 남은 곳도 더러운 종이, 구겨진 종이, 똥 묻은 종이 등의 쓰레기로 지저분했었어요.

 

 

저는 그곳에서 딸을 아프게 하면 아버지가 화가 나시는 건 당연하지.

라고 생각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님이 떠난 자리에서 이곳 저곳을 둘러 보고 있었어요.

이 꿈이 무슨 꿈인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어쩌면 지금 몸이 많이 아픈 상황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의 선거 관련 문제들에 관한 꿈일 수도 있구요.

꿈을 꾼지 한 달 반이 넘은 아직까지 무슨 메시지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통치자와 관련된 꿈은 흔한 꿈이 아닌데 한 달 사이에 세 분의 대통령이 꿈에 나온 것도 신기한 일이에요.

시간이 더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