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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친구42

카네이션키우기 / 카네이션 꽃말 카네이션은 유럽, 서아시아가 원산지로, 40~50cm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노지에서의 꽃은 7~8월에 피지만, 요즘에는 온실 재배를 해서 봄부터 볼 수 있어요. 카네이션은 미국의 한 여성으로 인해 어머니에서 시작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상징이 되었어요. 카네이션 키우기에 적당한 온도는 10~20도예요. 고온에서는 약하기 때문에 여름이면 말라요. 여름에 말랐다고 해서 통 째로 버리시면 안돼요. 화분에 있는 아이들은 마른 부분은 잘라내고, 화분채로 두시면 내년에 싹이 올라오니까요. 예전에 부모님 계실 때 카네이션 화분을 사다 드리면, 마당에 심으셨어요. 잘 피다가 여름 되면 마르고, 다음 해에 싹이 올라와요. 처음 사다드렸을 때는 마당에 심으셨는데 말라 죽었다고 속상해 하시더니, 다음 해에 작년에 사.. 2019. 4. 30.
미스김라일락키우기 / 라일락꽃말 미스김 라일락 키우기 / 라일락 꽃말 / 라일락 향기 미스김 라일락은 광복 이후 1947년 미국인 식물 채집가가 북한산에서야생 털개회 나무(수수꽃다리) 종자를 채취해 미국으로 가져가서원예품종으로 개량한 뒤에 붙인 이름이라고 해요. 꽃 이름이 한국에서 근무할 당시 같은 사무실 타이피스트 직원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지식백과 참고) 라일락 꽃말은 첫사랑입니다. 미스김 라일락은 일반 라일락처럼 키가 크지 않고, 아담하며, 추위와 병충해에도 강해요. 생김은 라일락의 축소판이지만 향기는 일반 라일락과는 약간 다르게 고소한 향이 나요. 미스김 라일락은 아담한 크기로 인해 라일락 중에 가장 인기있는 품종이에요. 저도 작년 이맘 때 집에 하나 입양했어요. 겨울에 실내에 들여놓을 필요가 없고, 꽃도 잘 피고, 병충..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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