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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간소한 살림을 위해 11월에 정리한 물건

by 쥬블로그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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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레깅스, 옷걸이 정리

잦은 세탁으로 줄어든 치마레깅스와 아주 오래된 바지옷걸이.

 

미니멀라이프 나시티 정리

그냥 입기 싫은 나시티.

 

미니멀라이프 레깅스, 옷걸이 정리

보풀제거기에 씹혀버린 레깅스와 아주 오래된 바지옷걸이.

 

미니멀라이프 패딩 정리

입으면 초라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패딩.

솜패딩이라 세탁과 솜 관리가 불편해서 처분.

다시는 솜이든 오리털이든 패딩류는 구입하지 않기로 다짐한다.

 

미니멀라이프 압축봉 정리

몇몇 미니멀 영상에서 추천해서 구입한 압축봉인데 쓰지도 않고 버림.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설치해 보니 압축형 보다는 고정형이 낫다.

블로그나 유튜브의 추천을 맹신하지 말자.

광고일 수도 있음.

 

미니멀라이프 휴지통 정리

지난 달 여분의 휴지통을 버리고 이번에는 양말통으로 사용하던 작은 사이즈의 같은 회사에서 나온 휴지통 아닌 휴지통.

화이바 휴지통 예뻐서 구입했지만 1년 정도 사용하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내부 벽에서 끈적거림이 느껴지고 작은 사이즈의 양말통은 양말이 달라붙고, 중간 사이즈의 휴지통으로 사용하는 것은 종량제 봉투가 달라 붙음. 

못 떼어낼 정도는 아니고 포스트잇 같은 약간의 끈적함이 느껴지는데 뭔가 기분이 나쁨.

 

미니멀라이프 모자 정리

사 놓고 수 년 째 사용하지 않는 여름 모자.

강아지와 산책 다니면서 모자까지 쓴다는 건 사치다.

아주 거추장스럽고 불편함.

 

미니멀라이프 남는 옷걸이 정리

작년 이맘 때까지만 해도 옷걸이가 부족해서 더 구입해야 하나 걱정할 정도로 부족했던 옷걸이.

계절 지난 옷은 여러 개씩 겹쳐서 걸어 보관했었는데 19년 12월부터 옷을 하나 둘 씩 버리기 시작하니 오히려 20년 한 해 동안 수십개의 옷걸이를 버리게 되었음.

아직도 더 정리하게 될 옷과 옷걸이들이 있다.

 

미니멀라이프 안 쓰는 용기 정릴

사용하지 않는 용기들.

 

미니멀라이프 가디건 정리

입고 외출할 때마다 이상하게 기분 나쁜 일이 생기는 옷.

이런 옷은 재수 없으니 버리는게 맞다.

 

미니멀라이프 브라탑 정리

내 취향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광고가 많이 나와서 구입했음.

여름 가을에 많이 입었지만 역시 나는 예쁜 레이스 속옷이 좋다.

다시는 광고에 혹해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본다.

 

미니멀라이프 주물팬 정리

인덕션 구입 후 사용 가능한 팬이 없어서 구입한 주물팬.

아주 마음에 들지만 너무 무거워서 팬이 망가지기 전에 손목이 먼저 망가질 것 같아서 처분.

아직 주물 프라이팬이 남아있음.

힘 좋으신 분께는 추천.

 

미니멀라이프 원피스 정리

아주아주 마음에 들지만 너무 많이 입어서 낡은 원피스.

 

미니멀라이프 커튼 정리

여분의 레이스커튼.

 

미니멀라이프 사다리 정리

사다리.

몇 년을 써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지난 여름 이사 후 에어컨 달러 오신 분이 올라가자마자 발판이 휘어버렸음.

몸무게 70킬로 이상 되시는 분께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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