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돈내산리뷰214 이태리 RCR 크리스탈 화병 화병 조각에 빛이 스며드는게 정말 예뻐요. 집에 생화 꽂아 두는 걸 좋아해서 화병에도 신경을 쓰게 돼요. 오늘 후기는 크리스탈 화병이예요. 크리스탈 화병을 네 개 가지고 있어요. 생화를 사온 첫 날은 키가 꽃대가 길고 양이 많으니까 제일 큰 화병에 꽂아요. 이태리 RCR 라우르스 화병이예요. 25cm 의 중간 사이즈예요. 대나무 조각이 예뻐요.. 06 이 아이도 이태리 RCR 제품인데 구입한지가 오래 돼서 이름을 모르겠어요. 조각이 많아 빛을 받으면 정말 예뻐요. 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꽃을 꽂아 두면 반짝 반짝해요. 생화 구입 후 며칠이 지나면 매일 조금씩 자르다보니 키가 작아져요. 그 땐 이 화병으로 바꿔 꽂아요. 이 아이는 라우르스 제일 작은 사이즈예요. 한송이용이지만 여러 송이도 꽂을 수 있어요. .. 2019. 6. 4. 눈썹 / 입술 반영구 화장 당일부터 3개월간 후기 오늘 처음 한 건 아니구요. 삼 년 쯤 전에 연신내에서 했다가 완전 망한 적이 있어요. 눈썹은 하나도 없고 주변 밑그림 그린 것만 남은 거예요. 자매가 하던 곳이었는데 샵에 전화를 해서 물어봐도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더라구요. 못알아 듣는 척 한거겠지만요. 그래서 반영구는 포기했었는데, 인터넷 이것저것 보다가 고양 정발산에 있는 눈썹, 입술 반영구샵을 보게 됐어요. 두 달전 눈썹을 먼저 하고, 지난 달에는 눈썹 리터치, 입술을 같이 했어요. 오늘은 입술 리터치와 눈썹 약간 보정을 한 거예요. 요즘에는 옛날 방식처럼 놀라울 정도의 짱구가 되지 않아요. 눈썹은 금방 했어도 흉하지 않아요. 두 달 전 처음 한 날 모자도 안쓰고 이마도 까고 지하철 타고 집에 왔어요. 시술 때 연고마취를 해서 아프지 않아요. 집에.. 2019. 5. 22. 고양꽃시장 고양 꽃시장에 다녀 왔어요. 원당역 3번 출구 쪽 대로변 여기가 정문이예요. 정문을 들어가면 난(蘭) 전문집이 있어요. 안쪽 맞은편에 제가 자주 가는 생화 도매 가게가 있어요. 월, 수, 금요일에 꽃이 들어온다고 해요. 생화 가게 옆으로 가면 화분이나 정원에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히비스커스가 너무 예쁘죠? 히비스커스는 진딧물 관리를 잘 해야 돼요.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다육, 선인장 전문 매장도 있구요. 분재, 조경 전문 매장도 있어요. 안쪽 끝에 평화농원에서는 꽃꽂이를 배울 수 있어요. 화병과, 생화, 조화도 구입할 수 있어요. 여기는 실내에서 주로 키우는 나무 전문 매장이예요. 자스민, 고무나무, 녹보수, 벤자민...... 물론 다른 매장에서도 팔아요. 정문 입구 들어서서 오른쪽.. 2019. 5. 1. 족욕기 사용후기와 추천하는 족욕기 몇 년 전 구입한 족욕기예요. 버블 소리는 조금 시끄럽기는 하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예요. 약간 웅웅 거리는 정도. 자꾸 하다보면 시끄러운 줄도 몰라요. 다리가 자주 붓고, 거친 운동을 하다 보니 발바닥이 많이 아파서 구입했어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무게에 눌려서 아픈 것도 있어요. 구입하고 택배 받았을 때 박스가 커서 놀랐어요. 사이즈 확인을 하고 구매를 해도 생각보다 커 보이는 경우 있잖아요. 그 후로 한동안 족욕을 하다가 지금 사는 집에 와서는 욕조가 있어서 주로 반신욕을 하게 돼요. 하지만 욕조가 고급 버블욕조가 아니기에. 가끔은 족욕을 해요. 발이 붓고 아플 때 버블 기능을 쓰면 시원해요. 빨간 불빛이 나오는 기능이 있는데 원적외선이라고 해요. 그건 확인할 수 없으니 있거나 말거나. 운동을 .. 2019. 4. 30. 성라산 국사봉 행주누리길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어디든 가고 싶은 날씨예요. 저는 멀리는 못가고 주로 동네에서 돌아 다녀요. 오늘은 원당역 근처 성라산에 다녀왔어요. 성라산은 낮은 야산이예요. 산에 올라가면 공원도 있고, 베드민턴, 테니스장, 야외 체육시설도 여러 곳에 잘 되어 있어요. 원당역 3번 출구에서 꽃시장 뒷편으로 가도 되고, 화정 방향으로 몇 분 정도 걸어가면 도로 위에 긴 다리가 있어요. 그 위로 올라가도 돼요. 저는 항상 다리쪽부터 시작해서 가요. 다리 위로 올라가면 산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산길마다 이런 표지판들이 있어요. 여기는 산이라기 보다는 동네 공원 느낌이예요. 입구 언덕을 올라가서 왼쪽 흙길로 가도 되고, 포장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면, 김밥 싸 와서 먹고 싶은 공원이 있어요. 5월에는 철쭉이.. 2019. 4. 30. 고양 원당시장 오늘 원당시장에 다녀왔어요. 물론 거의 매일 지나다니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장을 보러 가지만, 오늘은 원당 시장에 대해 얘기하려고, 사진도 찍어봤어요. 리스쇼핑 맞은 편 원당시장 정문으로 들어갔어요. 오늘 몸이 피곤한지 달달한 도넛이 생각나서 사다 먹으려구요. 입구 들어가서 두 번째 매디인가? 여기 도넛 마약을 넣는건지 끊을 수가 없어요. 매일 먹고 싶지만 그러다가는 몸이 커지니까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사다 먹나봐요. 네시 넘었는데 벌써 몇 개 안남았어요. 늦게 오면 다 팔고 퇴근하시더라구요. 원래 한 두개 씩만 사다 먹는데, 몇 개 안 남아서 봉투에 담아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3개 들이 2000원에 샀어요. 바로 옆에 부대찌개 완전 맛있어요. 팩에 셋팅된 상태로 사다가 그대로 끓이기만 하면 돼.. 2019. 4. 28. 이전 1 ··· 24 25 26 27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