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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3

프라다 카드지갑 상세리뷰 요즘에는 현금을 아주 조금만 가지고 다니거나, 전혀 가지고 다니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장지갑 보다는 반지갑, 반지갑 보다는 간단하게 카드지갑이 더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프라다 카드지갑을 구입했는데, 크기는 가로는 같고 세로는 일반 지갑의 2/3 정도 됩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며, 한손에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내부는 신분증 포함 다양한 카드를 넣을 수 있을 만큼 넓습니다. 단추를 열면 단추 앞에 작은 칸이 있고, 내부는 정확히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크기이며, 사진에 들어있는 신분증, 카드 포함 8장이 들어 가고도 넉넉한 내부입니다. 뒷면에도 카드 1장 들어가는 작은 칸이 있습니다. 단추 바로 안쪽에도 작은 수납칸이 있으나 잘 사용하지는 않는 공간일 것 같습니다. 중학교 졸업하는.. 2023. 1. 24.
프라다 스웨이드 여성 운동화 상세리뷰 프라다 스웨이드 3당 벨크로 여성 운동화 상세 리뷰입니다. 인터넷 구매의 경우 상세 사이즈와 디테일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으니 보시는 분께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색상은 쨍한 네이비와 레드의 배합이 매우 선명하고 예쁘며, 3단 벨크로 장식으로 신고 벗기에 편리합니다. 전체적으로 색상, 디자인 모두 너무 마음에 듭니다. 밑창은 사각으로 각이진 톱니바퀴 모양으로 미끄러울 염려는 없습니다. EU36사이즈를 구입했으며, 국내 사이즈로는 235입니다. 외관의 길이는 25cm로 국내 사이즈 235 정사이즈이며, 앞코가 길거나 좁지 않아 발이 매우 편안합니다. 모두 마음에 들지만 발에 살이 많은 경우에는 한 가지 단점이 있으니, 부직포의 길이가 좀 길었으면 하는 겁니다. 뚱뚱한 발에 신으니 부직포가 짧아서 거친 부.. 2023. 1. 2.
프라다 반지갑 PRADA IMV 204 RED 가볍고 예뻐요. 흔히 말하는 지갑 풍수. 한 때는 빨간 지갑이 좋다고 하더니 언젠가는 검정 지갑이 좋다고도 하다가 또 반지갑은 지폐가 접혀서 좋지 않고 장지갑을 써야 한다는 말이 있었지요. 하지만 지갑은 깔끔하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갑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항상 빨간색 반지갑만을 사용했었어요. 하지만 얼마 전에는 선물받은 두툼한 빨간색 장지갑을 사용했었지요. 저에게 지갑을 선물하신 분은 빨간색을 좋아하니까 빨간 장지갑을 샀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두툼한 장지갑은 저에게 무겁고 커서 불편했고 수 많은 수납칸도 필요 없었어요. 주신 분의 마음이 고마워서 3년 이상을 사용했고, 낡기도 해서 이번에 새로운 지갑을 찾아 인터넷 이곳 저곳을 헤매었어요. 그리고 구입하게 된 프라다의 빨간색 반지갑...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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