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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2

식물 분갈이 하기 / 철쭉 분갈이 한 달 전쯤 향기에 미쳐 데려 온 해피핑크 향기나는 철쭉. 오늘 홍콩야자 들여와서 분갈이 하는 길에 같이 분갈이 했어요. 이 아이도 한참 꽃을 피운 후 새순을 올리는 중이라 오늘 지저분한 가지 정리하고 분갈이도 해요. 도구와 화분들을 준비해요. 분갈이 흙은 봉투를 뜯으면 한 번에 다 쓰지 않으면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요. 화분에 망을 깔고 난석을 담아요. 마사토 보다 난석이 가벼워서 좋아요. 가지 정리할 아이를 화분에서 꺼내 비닐봉투에 담아서 흙을 털어내요. 가지 하나만 심을 거예요. 이건 다른 아이 사진이지만 내용은 같으니까. 나무를 넣고 흙을 채워가며 물 뿌리기를 반복해요. 손으로 누르면 더 편할 수도 있겠지만 흙속에 사는 기다란 반려동물 만질까봐 무서워서 절대 손대지 않아요. 이렇게 가지 하나만 살리.. 2019. 5. 13.
철쭉키우기 꽃말 새로 들여온 향기나는 철쭉. 이름은 해피핑크예요. 꽃이 선녀 날개옷 같죠? 이름처럼 색도 향기도 행복하게 해요. 철쭉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과 정열이예요. 집에 몇 개 있고, 번식시키는 중인 아이들도 많아서, 다시는 철쭉은 안사야지 했었는데, 순수한 핑크색이 예쁘고, 향기나는 철쭉을 처음 봐서 첫눈에 반해 들여왔어요, 신품종인가봐요. 아직 개화중이니까 베란다에 그대로 두었다가, 꽃이 지면 예쁜 화분 사다가 분갈이 할거예요. 화분이 미어 터져서 급한 거 아니면, 꽃피는 중에는 분갈이 안하는게 좋아요. 철쭉은 까다롭지 않아서 좋아요. 물관리하고, 햇빛만 많이 받게 해 주면 되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아이라 환경이 잘 맞아서겠죠? 단점은 겨울에 너무 볼품이 없다는거예요. 이 아이는 미니 철쭉인데 작년에 다.. 201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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