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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한물건2

미니멀라이프 9월에 처분한 물건은 네 가지 뿐 미니멀라이프를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일 년 전 부터 물건 비우기를 시작했다. 십 몇 년 전에도 엄청난 물건을 정리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미니멀라이프라고 하는 단어조차도 몰랐었다. 어느 날 사람들이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면서 물건 비우기를 하고 명품을 버리고 얻은 것, 가구를 버리고 얻은 것 등등을 영상으로 올리는 걸 보았다. 하지만 나는 일부러 버리지는 않은다. 다만 사용하지 않는 것은 버리거나 중고 판매 나눔을 하고, 낡거나 못 입는 옷은 버려도 입을 수 있는 멀쩡한 옷을 버리거나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버리지는 않는다. 지금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옷을 입다가 낡아서 버리고 나면 두 번 째로 마음에 들던 옷이 가장 마음에 드는 옷이 된다. 또 그 옷을 위주로 입으면 된다. 그래서 .. 2020. 10. 20.
미니멀라이프 8월에 정리한 물건 갖고 싶어서 구입했지만 내가 쓰기에는 너무 큰 메이크업 박스. 당근마켓에서 판매. 메이크업 박스 3단 대형 몇 년 전 구입한 튼튼한 악어 가죽 타입의 3단 메이크업 박스예요. 구입 당시에 쓰는 것보다 어느 정도 사용 후에 쓰는 리뷰가 진짜 리뷰죠. 소재는 플라스틱이 아닌 목재펄프를 원료로 용해, 압� choijiwoo218.tistory.com 다른 옷 구입하면서 택배비 때문에 구입한 칠부바지. 좋아하는 색상도 아니고, 빨면 빨 수록 점점 작아지는 특수소재. 마음에 들지 않고 불편한데 억지로 입을 필요가 없다. 몇 년 전 많은 도구들을 중고 판매 후 혹시 몰라 조금 남겨 두었던 도구들. 이제는 소이왁스 만들 최소한의 도구들만 남기고 모두 처분. 옷걸이 다섯 개. 아직도 여분의 옷걸이가 많으니 코팅이 아주..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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