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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3

명심보감 천명편 明心寶鑑 天命篇 5 권선징악의 하늘의 뜻을 받들라는 가르침. 莊子曰 (장자왈) 若 人作不善하여 得顯名者는 (약 인작불선하여 득현명자는) 人雖不害나 天必戮之니라 (인수불해나 천필륙지니라) 장자가 말씀하시기를, “만일 사람이 선하지 못한 일을 해서 훌륭한 이름을 얻는 자는 사람이 비록 해치지 않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이 사람을 죽인다.” 라고 하셨습니다. 악한 짓을 해서 영달한 자는 일시적으로는 부귀영화를 누릴지 모르나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莊子(장자) : B. C 365~290. 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宋(송)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周(주). 莊子(장자)의 주장이 老子(노자) 사상에 기초를 두었으므로, 노자와 함께 老莊(노장)이라 불리는데, 인위적인 세계관을 부정하고 無爲自然(무위자연)의 세계관을 주장하였습니다. 저.. 2019. 7. 29.
명심보감 계선편 明心寶鑑 繼善篇 6 끊임없이 선을 행하라는 가르침 莊子曰 (장자왈) 於我善者도 我亦善之하고 (어아선자도 아역선지하고) 於我惡者도 我亦善之니라 (어아악자도 아역선지니라) 我旣於人에 無惡이면 (아기어인에 무악이면) 人能於我에 無惡哉인저 (인능어아에 무악재인저) 장작 말씀시기를, “나에게 좋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도 나 또한 좋게 할 것이다. 내가 이미 남에게 나쁘게 아니하면 남도 나에게 나쁘게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아량이 있어야 합니다. 莊子(장자) : B. C 365~290. 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宋(송)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周(주). 莊子(장자)의 주장이 老子(노자) 사상에 기초를 두었으므로, 노자와 함께 老莊(노장)이라 불리는데, 인위적인 세계관을 부정하고 無爲自.. 2019. 7. 17.
명심보감 안의편 明心寶鑑 安義篇 친척간의 도리에 대한 가르침 顔氏家訓에 曰 (안씨가훈 왈) 夫有人民而後에 有夫婦하고 (부유인민이후에 유부부하고) 有父子而後에 有兄弟하니 (유부자이후에 유형제하니) 一家之親은 此三者而已矣라 (일가지친은 차삼자이이의라) 自玆以往으로 至于九族이 (자자이왕으로 지우구족이) 皆本於三親焉이라 (개본어삼친언이라) 故로 於人倫에 爲重也니 (고로 어인륜에 위중야니) 不可不篤이니라 (불가부독이니라) 안씨가훈에 이르기를 “대체로 사람이 생겨난 후에 부부가 있고, 부부가 생겨난 후에 부자가 생겨났고, 부자가 생겨난 후에 형제가 있으니, 한 가정에 친족은 이 셋뿐이다. 여기서부터 나아가 구족에 이르기까지는 모두가 삼친에 근본을 두고 있으므로, 이것을 인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서로가 돈독하게 지내지 않으면 안 될 것이..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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