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려식물키우기2

아글레오네마 오로라 부러짐 부러진 아글레오네마 살리기 몇 년 전에 작은 포트를 구입해서 잘 자라왔고, 키가 50cm까지 자랐지요. 하지만 물 주기 위해 옮기는 중 바닥에 떨어뜨려 살짝 꺾인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비실비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보니 옆으로 누워 있네요. 정말 예뻤었는데ㅠㅠ 2019년 12월 6일 꺾인 자리를 잘라내고 그대로 생수병에 하나씩 꽂았어요. 잎이 점점 더 말라가고, 작은 아이는 아주 가 버리고... 2020년 2월 19일 큰 아이를 남은 잎까지 모두 자르고 병에 꽂아 두었더니, 두 달만에 뿌리가 나오고 싹이 올라오네요. 성장이 빠른 아이들이니 조만간 잎을 볼 수 있겠어요. 이제는 더 조심해서 키워야지요. 핑크빛 줄기가 사랑스러운 아글레오네마 오로라. 아글레오네마Aglaonema 오로라 키우기 아글레오.. 2020. 2. 20.
미스김라일락키우기 / 라일락꽃말 미스김 라일락 키우기 / 라일락 꽃말 / 라일락 향기 미스김 라일락은 광복 이후 1947년 미국인 식물 채집가가 북한산에서야생 털개회 나무(수수꽃다리) 종자를 채취해 미국으로 가져가서원예품종으로 개량한 뒤에 붙인 이름이라고 해요. 꽃 이름이 한국에서 근무할 당시 같은 사무실 타이피스트 직원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지식백과 참고) 라일락 꽃말은 첫사랑입니다. 미스김 라일락은 일반 라일락처럼 키가 크지 않고, 아담하며, 추위와 병충해에도 강해요. 생김은 라일락의 축소판이지만 향기는 일반 라일락과는 약간 다르게 고소한 향이 나요. 미스김 라일락은 아담한 크기로 인해 라일락 중에 가장 인기있는 품종이에요. 저도 작년 이맘 때 집에 하나 입양했어요. 겨울에 실내에 들여놓을 필요가 없고, 꽃도 잘 피고, 병충.. 2019. 4.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