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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라일락키우기2

미스김 라일락 키우기 향기와 장단점 미스김 라일락 키우기와 번식, 장단점 올해에도 변함없이 라일락 향기가 집안에 가득해요. 이 아이는 작년에 구입한 아이에요. 집에 오자마자 꽃을 활짝 피워 라일락 향기로 행복한 봄이었어요. 올해에도 이른 봄부터 새싹이 올라오고, 얼마 전 부터 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모두 활짝 피었어요. 빛을 많이 받아야 하니까 베란다에서 키우고, 자고 일어나면 창문을 활짝 열어 라일락 향기로 하루를 시작해요. 꽃 송이가 몇 개 되지 않음에도 향기가 작은 집안 전체에 퍼져요. 저녁에 창문을 닫은 후에도 한참동안 향기가 남아있어요. 일 년 사이에 많이 자라서 꽃 송이도 더 크고 전체적으로 더 풍성해졌어요. 작년에 꽃을 피운 라일락이에요. 목대를 좀 더 길게 외목대로 만들기 위해 중간에 갈라진 가지 하나를 잘랐어요.. 2020. 4. 13.
미스김라일락키우기 / 라일락꽃말 미스김 라일락 키우기 / 라일락 꽃말 / 라일락 향기 미스김 라일락은 광복 이후 1947년 미국인 식물 채집가가 북한산에서야생 털개회 나무(수수꽃다리) 종자를 채취해 미국으로 가져가서원예품종으로 개량한 뒤에 붙인 이름이라고 해요. 꽃 이름이 한국에서 근무할 당시 같은 사무실 타이피스트 직원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지식백과 참고) 라일락 꽃말은 첫사랑입니다. 미스김 라일락은 일반 라일락처럼 키가 크지 않고, 아담하며, 추위와 병충해에도 강해요. 생김은 라일락의 축소판이지만 향기는 일반 라일락과는 약간 다르게 고소한 향이 나요. 미스김 라일락은 아담한 크기로 인해 라일락 중에 가장 인기있는 품종이에요. 저도 작년 이맘 때 집에 하나 입양했어요. 겨울에 실내에 들여놓을 필요가 없고, 꽃도 잘 피고, 병충..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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