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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자연2

명심보감 계선편 明心寶鑑 繼善篇 6 끊임없이 선을 행하라는 가르침 莊子曰 (장자왈) 於我善者도 我亦善之하고 (어아선자도 아역선지하고) 於我惡者도 我亦善之니라 (어아악자도 아역선지니라) 我旣於人에 無惡이면 (아기어인에 무악이면) 人能於我에 無惡哉인저 (인능어아에 무악재인저) 장작 말씀시기를, “나에게 좋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도 나 또한 좋게 할 것이다. 내가 이미 남에게 나쁘게 아니하면 남도 나에게 나쁘게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아량이 있어야 합니다. 莊子(장자) : B. C 365~290. 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宋(송)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周(주). 莊子(장자)의 주장이 老子(노자) 사상에 기초를 두었으므로, 노자와 함께 老莊(노장)이라 불리는데, 인위적인 세계관을 부정하고 無爲自.. 2019. 7. 17.
명심보감 계선편 明心寶鑑 繼善篇 3 끊임없이 善(선)을 행하라는 가르침 莊子曰 (장자왈) 一日不念善이면 (일일불념선이면) 諸惡이 皆自起니라 (제악이 개자기니라) 장자가 말씀 하셨습니다. “하루라도 착한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한 것이 다 자연히 일어난다.” 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항상 착한 마음을 가져야만 악이 침범하지 않습니다. 莊子(장자) : B. C 365~290. 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宋(송)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周(주). 莊子(장자)의 주장이 老子(노자) 사상에 기초를 두었으므로, 노자와 함께 老莊(노장)이라 불리는데, 인위적인 세계관을 부정하고 無爲自然(무위자연)의 세계관을 주장하였습니다. 저서로는 南華經(남화경)이 있습니다. 장자의 아내가 죽었을 때 동이를 두드리며 노래했으니,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을 叩盆之痛(고..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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