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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천명편2

명심보감 천명편 明心寶鑑 天命篇 6 권선징악의 하늘의 뜻을 받들라는 가르침. 種瓜得瓜하고 種豆得豆니 (종과득과하고 종두득두니) 天網이 恢恢하야 疎而不漏니라 (천망이 회회하야 소이불루니라) 오이를 심으면 오이를 얻고, 콩을 심으면 콩을 얻으니,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성글지만 새지 않는다.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이 있듯이 선을 행하면 반드시 복이 오고, 악을 행하면 재앙이 온다는 것은 하늘의 법칙입니다. 2019. 7. 31.
명심보감 천명편 明心寶鑑 天命篇 2 권선징악의 하늘의 뜻을 받들라는 가르침. 康節 邵先生 曰 (강절 소선생 왈) 天聽이 寂無音하니 蒼蒼何處尋고 (천청이 적무음하니 창창하처심고) 非高亦非遠이라 (비고역비원이라) 道只在人心이니라 (도지재인심이니라) 강절 소선생이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들으심은 조용하여 소리가 없다. 푸르고 푸른데 어느 곳에서 찾을까? 높지도 않고 또한 멀지도 않다. 다만 모두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은 멀고 아득하기만 하고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으니,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하늘은 어디에 있을까요? 모두가 다만 인간의 마음속에 있을 뿐입니다. 康節(강절) : 邵康節(소강절). 李挺之(이정지)에게 道家(도가)의 圖書先天象數(도서선천상수)의 學(학)을 배워 신비적인 수리학을 세우고, 이에 ..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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