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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행록2

명심보감 순명편 3 하늘이 준 운명에 따르라는 가르침 景行錄에 云 (경행록에 운) 禍不可幸免이요 (화불가행면이요) 福不可再求니라 (복불가재구니라) [경해록]에 이르기를 “화는 요행으로 면하지 못하고, 복은 가히 두 번 다시 구하지 못하리라.” 피해갈 수 없는 재앙이라면 어떤 요행으로도 모면할 수 없는 법입니다. 또한 이미 지나가버린 복은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景行錄(경행록) : 중국 宋(송)나라 때에 지어진 책으로 저자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책은 전하여지지 않고 내용의 일부만 남아 있습니다. 2019. 9. 1.
명심보감 계선편 明心寶鑑 繼善篇 8 끊임없이 선을 행하라는 가르침 景行錄에 曰 (경행록에 왈) 恩義를 廣施하라 (은의를 광시하라) 人生何處不相逢이리오 (인생하처불상봉이리오) 讐怨을 莫結하라 (수원을 막결하라)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노봉협처면 난회피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은혜와 의리를 널리 베풀어라. 사람이 살다보면 어느 곳에서 서로 만나지 않으랴.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좁은 길에서 만나면 피하기 어려우니라.” 심은 대로 거둔다는 뜻으로 인간 생활에서 언제나 맞는 말입니다. 내가 남을 도와줌으로써 남도 나를 돕게 되는 것입니다. 남을 해친다면 그 보복을 두려워해 안심하고 지낼 수가 없습니다. 景行錄(경행록) : 중국 宋(송)나라 때에 지어진 책으로 저자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책은 전하여지지 않고 내용의 일부만 남아 있습니다. 201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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