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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강아지

애니멀커뮤니티 강아지 사후교감 후기

by 쥬블로그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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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와 애커님과의 실제 사후 교감 내용

 

강아지 떠난 후 많이 힘들고 궁금한 점도 있어서 사후 교감을 했었는데 그 분의 능력에 감탄을 하고, 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드시거나 지금 같이 지내고 있는 반려가족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해요.

신기한 건 제 꿈에서 본 장면 중 알려 드리지 않은 부분과 성격, 취향까지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자기가 지낼 곳을 자기 취향대로 만들어 간다는 걸 알았어요.

교감 신청하실 때는 가장 궁금한 걸로 단순하게 질문하셔야 돼요.

 

 

 

아래부터는 애커님께서 강아지를 찾아 가시는 과정과 대화하시는 내용이에요.

 

대화는 사람처럼 말로 소리내서 하는게 아니고 영적으로 하는거에요. 

 

애커님 말씀하시는 게 제 머릿속에 영상으로 만들어져요.

 

 

 

 

쫄랭이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흙먼지가 자욱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요.

 

하염없이 먼지 흙 그런 것들이 지나갑니다.

 

5미터도 안 보이는 흙먼지 사이를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어느 틈엔가 커다란 절벽 아래에 제가 서 있는 걸 발견합니다.

 

올려 보니 절벽이었어요. 저는 절벽 아래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잠잠해 집니다.

 

잠잠해 지고 흙먼지가 없어지고 자세히 보니 앞에 문이 있어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컴컴한 동굴이고 개미집 모양의 여러 갈래 길이 있어요.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알아서 나아가고 있어요.

 

그 길을 따라 가는데 점점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납니다.

 

절벽 아래에서 동굴을 따라가며 위로 올라가는 그런 느낌.

 

어느 문 앞에 도착했어요. 문을 열고 나갔어요.

 

상쾌하고 맑은 하늘이 나왔어요.

 

처음과 정 반대되는 그런 곳에 도착했어요.

 

문을 닫고 뒤를 돌아보니 커다란 나무 줄기 부분에 문이 있어요.

 

엄청나게 큰 나무인데 그 나무가 출구였어요.

 

저만치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언뜻 보기에 쫄랭이와 같은 아이가 아니고 골든리트리버 같은 종의 강아지들이 많이 뛰어놀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물었어요.

 

혹시 쫄랭이를 알고 있니? 저를 안내해 주는데 뒤따라가면서 이 아이들이 그 안내해 주는 아이들이 맞나? 생각이 들었어요.

 

쫄랭이가 앞에 있어요. -> 셋 째날 꿈에서 봤던 장면을 말씀하셨어요.

 

인사를 나누었어요.

 

애커님 : 쫄랭이 안녕?

 

쫄랭이 : 안녕하세요?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이 아이는 바빠 보였어요.

 

무언가를 계속 창조 중이에요.

 

지금도 그렇고 이 아이가 무얼 만드나 봤는데 엄청나게 높은 나무들...

 

쫄랭이는 숲을 조성하고 있어요. 자연을 꾸미는 일을 하고 있어요. -> 아이와 산에 자주 다니고 제가 집에서 이런저런 만들기와 식물 가꾸기를 좋아하고 자주 손질을 하는 걸 그대로 따라 하는 것 같아요.

 

아이를 지켜봤는데 아이는 굉장히 조용하고 순박해요.

 

그리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스타일이에요.

 

무엇보다 아이는 기다릴 줄 알아요.

 

사람으로 치면 명상가? 안내자? 종교인? 순박한 사람? 농부? 이런 쪽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의 직업이나 성향을 본다면 그런 이미지였어요. -> 아이의 성격을 그대로 말씀셨어요.

 

 

애니멀커뮤니티TV

 

위의 사진은 애커님 영상 캡처에요.

 

애커님 : "엄마가 궁금하다고 물어봐달라고 한 메세지를 가지고 왔어. 무지개다리로 떠난 다음 날 꿈에 보여 준 같이 있던 친구는 누구니? 엄마가 궁금해 하시거든."

 

쫄랭이 : 저에요. 그건 저의 모습이에요.

 

애커님 : 네가 둘이 있었다고?

 

쫄랭이 : "아니요. 그 말이 아니고 다시 보게 될 저의 모습이에요."

-> 저의 꿈에 본 건 쫄랭이가 앞에 있고 닮은 강아지가 뒤에 있는데 앞뒤로 나란히 몸을 옆으로 하고 누워 있었어요.

 

애커님 : 그럼 마지막 날에 엄마한테 했던 말들을 엄마가 잘 못 알아들으셨대. 그 때 어떤 말을 했는지 말해줄 수 있니?

 

쫄랭이 : 슬퍼마세요. 엄마의 사랑을 기억하고 갈 수 있어요. 고마웠어요. 나를 선택해 주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엄마에게도 나를 만난 것이 행복했었기를 바라요. -> 이런 말 같았지만 금방 돌아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으라고 한 말이기를 바랐어요.

 

엄마의 슬퍼함을 굉장히 미안해합니다. 마지막 날 엄나의 슬퍼함이 지금의 자기 때문인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엄마가 슬퍼하지 않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감사함도 전해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자기를 선택해 주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애커님 : 엄마가 누구보다 쫄랭이 많이 사랑한 거 알고 있니? 그리고 지금도 많이 사랑한다고 하셨어.

 

쫄랭이 " 알고 있어요. 단 한 번의 손길, 눈 맞춤으로 엄마는 늘 알려 주고 있었어요. 나를 사랑한다고 늘 말해주었어요. 엄마처럼 저도 열심히 엄마를 사랑했어요. 엄마는 알고 계셨나요? -> 떠난 당일 만큼 펑펑 울었어요.

 

애커님 : 지금도 엄마와 함께 있니?

 

쫄랭이 : 네 당연히 그렇게 있어요. 전 언제나 엄마와 함께입니다. 엄마가 날 기억할 때마다 찾아오기도 하지만 내가 엄마 옆에 있기에 엄마가 내가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거에요. -> 항상 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애커님 : 아저씨가 아기 강아지를 데려다 줬는데 쫄랭이가 돌아오는 거 맞지?

쫄랭이 : 네 맞아요. 저에요. 그날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될 거에요.

애커님 : 언제 다시 돌아올건데? 혹시 그 점에 대해서 엄마에게 전할 메세지가 있는지 나에게 전해줄래?

 

이미지를 두 개 정도 받았어요. 떠오른 거 하나, 이미지 하나.

 

떠오른 건 숫자 3이구요. 이미지를 받은 건 꽃 봉오리였어요. 개나리가 노랗게 핀 딱 지금이었어요.

 

그래서 3월에 꽃들이 피어날 때 개나리가 활짝 필 때 3~4월 쯤 되겠죠? 그 때 태어날 겁니다. 만나는게 아니고 태어나는 겁니다.-> 제가 본 건 더운 날이 아니었고 아주 작은 강아지었어요. 아마 내년 여름이 오기 전일 거 같아요.

 

애커님 : 엄마가 갖다 주는간식 먹고 있니? 혹시 다른 간식 먹고 싶은 게 있는지 알고 싶어.

 

쫄랭이 : 간식보다는요 엄마가 들러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기뻐요. 그건 간식보다 훨씬 기쁘답니다. 하지만 엄마가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난 생각보다 엄마의 가까운 곳에 있어요. ->제가 없으면 먹지도 않는 아이거든요.

 

 

 

 

애커님의 블로그와 유튜브에 들어가시면 더 많은 정보와 더 많은 아이들의 교감 영상이 있어요.

이 분 머지않아 굉장히 유명해 질 것 같아요.

 

아래의 링크는 애커님의 유튜브 계정이며 블로그와도 바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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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채널에 영상이 몇 개 없지만 시간 되시면 구독 눌러 주세요.

 

지우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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