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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브로키 프리미엄 MTS 더마롤러 사용 리뷰

by 쥬블로그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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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가 추천한다는 더마롤러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브로키 프리미엄 MTS 더마롤러

 

면도기 정도의 사이즈로 귀엽게 생겼으며 그립감도 좋습니다.

스텐제품 보다는 티타늄이 나을 것 같아서 티타늄으로 구입했습니다.

 

브로키 프리미엄 MTS 더마롤러

 

작은 니들 하나 들어있는데 포장이 많이 과합니다.

투명케이스에 넣어서 비닐팩 포장만 되어 있어도 될 것 같은데 과대포장입니다.

 

브로키 프리미엄 MTS 더마롤러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0.3과 0.5 두 가지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두 가지 사이즈가 아주 미세하게 차이가 나며, 롤링했을 때 약간의 통증 차이가 있습니다.

0.3은 살짝 문지를 때는 뭔가 지나간다는 느낌 정도이며, 눌러서 문질러야 사용감이 있는 정도입니다.

저는 몰라서 두 가지 사이즈를 구입했지만, 개인차가 있겠으나 처음부터 0.5를 구입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브로키 프리미엄 MTS 더마 페이스롤러 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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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시 또는 어느 정도 적응 될 때까지는 조금은 아플 수도 있으니 살살 문지르다가 적응이 된 것 같으면 조금 눌러서 문질러도 될 것 같습니다.

롤러 사용 후 처음 며칠은 미세한 각질이 일어납니다.

저처럼 몰라서 두 가지 사이즈를 구입하는 낭비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비싼 피부과 시술도 많이 아플 수 있고, 더마 롤러는 피부과 시술에 비해 턱없이 저렴한 가격이니, 어느 정도의 통증은 감안하며 사용하셔야 합니다.

통증이 전혀 없다면 그만큼 효과도 전혀 없습니다.

 

브로키 프리미엄 MTS 더마롤러 사용 리뷰

 

중년이고, 사춘기 때부터여드름이 많이 났고, 모공에 피지도 잘 생기는 피부여서 모공상태가 어마어마 합니다.

밤에 롤러 마사지를 하고, 늘 사용하는 스킨, 크림을 발랐습니다.

저는 다양한 종류의 기초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계절별로 스킨, 로션 또는 스킨, 크림이나 스킨 에센스만 사용합니다.

 

브로키 프리미엄 MTS 더마롤러 사용 리뷰

 

며칠 후 낮의 사진입니다.

밤에 찍은 것과 낮에 찍은 사진이라 조명과 빛의 차이도 있겠지만, 기분 탓일 수도 있겠지만 모공 차이가 아주 조금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더마롤러 하나로 피부가 천지개벽하지는 않겠지만, 모공과 미세주름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꾸준히 마사지 해 볼 예정입니다.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 전 후에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하며,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따가울 수 있으니, 반드시 보습제를 바르거나, 시트팩을 해야 합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라고는 하나, 가격도 부담 없으니 다회 사용 후 교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 상품평을 보면 여러 번 쓰다 보면 망가진 다는 글도 있으니, 여러 개 구입해 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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